정내과의원

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하며 폐경, 노화,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뼈가 많이 손실되고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후에는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약 60% 정도에서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성에서도 인체의 노화로 인한 전체적 대사작용의 저하로 골밀도가 떨어져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요통, 허리가 구부러지게되는 신체의 변형, 신장의 감소, 전신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게 되고 골절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골다공증 진단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골밀도 검사의 티 수치(T-scores)로 판단하는데 -1 이상이면 정상이고, -1~-2.5 사이일 경우 약간 진행된 상태로 골감소증으로 분류하며 -2.5 이하를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폐기능 검사

관련질병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기능검사를 하여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을 확인하고 얼마나 심한지도 가늠합니다. 흡연을 하는 분, 숨이 찬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 입니다.
폐기능검사는 폐활량측정을 기본으로 폐용적, 폐확산능을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노력성폐활량(FVC), 1초간강제호기량(FEV1) 및 1초간강제호기량의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 / FVC)도 이용됩니다.

암표지자 검사

관련질병

·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혈액검사를 통하여 각종 암 발생시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진 암표지자 검사를 통하여 영상검사와 함께 더 정확하게 암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암이 발병하여 치료한 경우 암표지자 검사를 통해 재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암표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간암	AFP
대장암	CEA
췌장암	CA 19-9
난소암	CA 125
전립선암	PSA